숨이 막혔으면 해? 눈이 감겼으면 해?
너로 가득했던 가슴에 큰 못이 박혔으면 해?
어둠 속에 갇혔으면 해? 맘의 문이 닫혔으면 해?
따듯하게 입 맞추던 내 입이 피를 삼켰으면 해?
모든 걸 망쳤으면 해? 모든 길이 갈렸으면 해?
너란 유리 조각 파편에 두 발을 담갔으면 해?
그토록 다쳤으면 해? 죽도록 아팠으면 해?
그저 이 사랑이란 가면에 상처를 감췄으면 해?
너의 그 말,말,말. 그 잔인한 말. 가슴 아픈 말. 칼날 같은 말.
너의 그 말,말,말. 그 잔인한 말. 날 울리는 말. 날 죽이는 말.
fml im sick before exams
to cheer myself up i ate a pie that bled cheese.
and vomitted cheese in the microwave
it was supposed to taste amazing
too bad being sick makes everything taste like sh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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